가성비 뛰어난 홈플러스 단독상품 엄선, 더 나은 고객 가치 제안
[뉴스핌=전지현 기자] 홈플러스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상품 품질 강화 캠페인 일환으로 상반기 신선식품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필품과 가공식품에 가격대비 기대 이상의 품질을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
이번 캠페인은 ▲품질은 좋은데 가격까지 부담 없는 상품을 만난 순간 ▲가격이 싼데 기대보다 품질이 좋은 상품을 만난 순간 ▲홈플러스에만 있는 상품을 만난 순간 ▲고객이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 등을 ‘뜻밖의 플러스’ 캐치프레이즈로 풀어냈다.
우선,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각지 단독 직수입 상품이 마련됐다.
스페인 프리미엄 젤라또로 유명한 ‘둘셋(Dulcet) 아이스크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이스크림 맛집 파기(Farggi)의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낮고 밀도가 높아 쫀득하다. 재료 본연의 맛이 강해 유럽식 젤라또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유럽 냉동피자계의 대부라 불리며 피자 본고장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지역 냉동피자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독일 닥터오테커의 ‘리스토란테 피자'를 비롯해, 1만원대 이하 데일리 와인인 호주 ‘빈야드 와인’도 있다. 빈야드 와인은 호주 아콜레이드사와 홈플러스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상품이다. 호주 와인의 43%를 생산하는 최대 규모 산지인 ‘슈퍼 존’이라 불리우는 남호주에서 생산된다.
인기 PB 상품도 ‘뜻밖의 플러스’ 상품으로 준비됐다.
리터당 225원 수준인 ‘홈플러스 맑은샘물’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홈플러스 생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PB 고유의 장점 외에도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맛이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다. 1등급 원유를 사용한 '1A 우유’는 연 판매량 600만개 이상을 자랑하는 밀리언셀러 상품이다.
이관섭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상무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홈플러스에서 발견하며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로 표현했다"며 "유통업의 본질인 가격 경쟁력을 기본으로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