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지 10월호 커버모델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일본 트랜스미디어 트위터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톰 히들스턴의 연인으로 유명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무더위를 식힐 잡지 커버를 선보였다.
일본 트랜스미디어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십(Gossips)지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가십지 10월호 커버걸로 나선 테일러 스위프트는 시원한 푸른빛 배경 위에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끈다.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의상 역시 팬들의 주목을 받기 충분하다.
특히 가십지 10월호는 지난 6월부터 톰 히들스턴과 교제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5월 열애 중이던 DJ 켈빈 해리스에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불과 2주 뒤에는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공개 연애를 즐겨 주위를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