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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소 오늘저녁'에서 한정식과 중화요리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9900원 한정식 코스요리와 1만5000원 중식 무한리필 맛집이 소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미식원정대’ 코너에서는 무한리필 중식당과 한정식 맛집 두 곳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아나운서계의 먹방 요정 차예린 아나운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동포동4가에 위치한 중식당을 찾는다.
이 맛집은 단돈 1만5000원(3인 이상/주류 주문 시 가능)이면 88가지 중화요리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친숙한 메뉴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부터 중식 메뉴판에서만 봐왔던 빠스부어뤄(파인애플 맛탕), 즈란쌍관(소심줄혈관볶음요리), 샹라지츠(매운 닭날개 볶음 요리)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공식 요리사 자격증 보유한 ‘생방송 오늘저녁’의 박창현 아나운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2동에 위치한 9900원에 한정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한정식 맛집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양은 푸짐해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전채요리는 꿀에 찍어먹는 새싹 장뇌삼, 호박죽과 약밥, 메밀전이 나온다. 메인요리는 가게 내에서 직접 만든 수제 떡갈비에 불맛이 살아있는 오징어 볶음, 그리고 신선한 도미회다.
메인 요리 후 5가지 반찬과 찌개로 든든하게 식사까지 마치면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고르곤 피자가 디저트로 나온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1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