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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17일 MBC '라디오스타'와 KBS 2TV '추적 60분'이 결방한다.
이날 편성표에 따르면 밤 11시10분부터 MBC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골프, 태권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하던 '라디오스타'는 결방이 확정됐다.
KBS 2TV는 이날 밤 10시50분부터 진행되는 탁구와 태권도 중계로 '추적60분'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추적 60분' 방송 시간대인 밤 11시15분부터는 태권도 남자 58kg급 예선 경기가 중계된다. 김태훈이 대만 대표 타윈 아프라브와 대결한다. 이어 밤 11시30분부터 김소희와 페루 훌리사 디에즈 칸세코가 격돌하는 태권도 여자 49kg급 예선 경기가 방송된다.
탁구 남자 단체 동메달전은 밤 11시에 중계된다. 이상수, 정영식, 주세혁이 출전하며 독일과 겨룬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