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 9억1400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5억6200만원, 상여 3억5200만원을 지급했다.
회사는 보수 산정기준에 대해 “주주총회의 이사보수한도 금액 내에서 보상위원회 결정에 따라 매월 연간 급여 총액의 12분의 1 금액을 지급했다”며 “상여의 경우 2015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을 올해 2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