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가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오네요' OST를 불렀다. <사진=도너츠 컬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사랑이 오네요'에서 배우로 깜짝 변신한 가수 적우가 드라마 OST에도 합류해 화제다.
적우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바람기 많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오우주(장동직)와 이혼한 재즈 가수 박리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출연과 함께 '사랑이 오네요' OST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적우가 부른 '사랑이 오네요'의 OST는 드라마 제목과 같은 '사랑이 오네요'로 16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초반부에 담담한 듯 부르다 후렴구에서 터지는 적우의 창법이 돋보이는 '사랑이 오네요'는 내면의 울림이 느껴지는 명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