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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경기 중계로 '닥터스' 결방이 확정됐다. <사진=SBS '닥터스' 캡처>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배구, 레슬링 중계로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닥터스'가 결방한다.
16일 SBS에서는 저녁 8시55분부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배드민턴, 레슬링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월화드라마 '닥터스' 결방이 확정됐다.
MBC에서는 8시 55분부터 배드민턴 남자 복식, 여자 복식 준결승 경기를 내보내기로 돼 있다. 이로 인해 10시대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결방 예정이다.
여자 배구는 이날 밤 10시에 네덜란드와 4강행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또 배드민턴 여자 복식 신승찬, 정경은 조가 일본 선수와 결승행을 다툰다. 이와함께 레슬링 류한수 선수가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16강전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