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13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시장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규모는 1250억위안이다. 한편 13일로 예정됐던 755억위안 규모의 통화안정채권(Central Bank Bill)의 만기가 15일로 연기되면서 이날 시장에는 805억위안의 자금이 순공급 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이번주 16~19일까지 각각 700억위안, 800억위안, 1000억위안과 900억위안의 역RP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과 19일에는 각각 1750억위안(3개월물) 과 620억위안(6개월물)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의 만기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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