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복합투자상품 개발을 통하여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시켜 나갈 것”
[뉴스핌=김지완 기자] 마이애셋자산운용은 12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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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마이애셋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마이에셋운용> |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상업은행 근무를 시작으로 금융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은행, 증권, 신용평가사, 창투사, 벤처캐피탈, CRC,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근무하며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다.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는 2013년부터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이현수 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운용방식의 밸류업(Value-up) + 상품간 조합(Mixing) 을 통한 고수익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하겠다"면서 "고객자산의 가치 증진을 통해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 약력
1989~1989 한국상업은행
1990~1998 대신증권
1998~2000 서울신용평가 이사
2000~2008 드림기술투자 대표이사
2006~2008 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2010~2012 드림자산투자 대표이사
2012~2013 티에스아이투자자문 대표이사
2013~2016 마이애셋자산운용 부회장 (사내이사)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