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경기 중계로 KBS 2TV ‘VJ특공대’ ‘어서옵쇼’가 결방된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경기 중계로 KBS 2TV ‘VJ특공대’ ‘어서옵쇼’ ‘언니들의 슬램덩크’, SBS ‘궁금한 이야기Y’ ‘웃찾사’ 가 결방된다.
12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30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양궁, 유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금요일 이 시간대 방송되는 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와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쇼’,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모두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밤 8시55분부터 ‘리우 2016-양궁’ 중계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한다. 이어 밤 11시20분부터 진행되는 ‘리우 2016-배드민턴, 양궁, 유도, 탁구, 골프’ 중계로 ‘웃찾사’도 결방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날 남자 골프 개인 2라운드 경기에는 안병훈, 왕정훈 선수가 출전한다. 양궁 남자 개인 16강에는 대한민국의 이승윤과 인도의 아타누 다스가, 유도 남자 100kg급 32강에는 대한민국 김성민과 에콰도르 프레디 피게로아가 출격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