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더블 보상제 실시, 보험료만 확인해도 경품 증정
[뉴스핌=김승동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이달 말까지 최저가가 아니면 보험료 차액을 보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라이프플래닛> |
9일 라이프플래닛은 정기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상해보험 등 4가지 상품을 업계 최저 보험료로 책정하고, 같은 보장에 더 저렴한 상품이 있을 경우 보험료 차액을 보상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이벤트를 온라인보험의 장점인 합리적인 보험료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저가 보상에 해당하는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다른 생명보험사의 동일 조건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험료 차액의 2배를 보상한다. 다만 연납 및 일시납 가입금액은 보상에서 제외한다. 차액 보상은 가입 완료 7일 이내에 라이프플래닛 고객센터(1566-0999)로 신청하면 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최저가 보상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최저가 보상제는 인터넷 전업사 라이프플래닛이 끊임없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일종의 자신감과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