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해 살펴본다.
9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 중증질환의 신호탄인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암, 뇌졸중, 치매, 심혈관질환 등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질병이 모두 대사증후군에서 시작된다.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생활습관병이다.
한의사 왕혜문은 대사증후군에 대해 "풍요로움이 부른 저주"라며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지적했다. 전문의 권오중은 "앞으로 전세계 인구 2/3가 대사증후군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대사증후군을 막으려면 식욕부터 잡아야 한다. 부작용 없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불타는 식욕을 잠재워줄 특급 테이핑 요법이 공개된다.
대사증후군의 최대 적 복부비만을 타파하는 비법도 공개한다. 청소와 운동을 동시에 해결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실속만점 운동법을 소개한다.
또 맛있게 먹으면 대사증후군을 막는 초간단 요리도 소개한다. 흔하게 먹던 평범한 재료의 놀라운 변신으로, 단백질 흡수율 95%를 자랑하는 요리를 알려준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