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내일(9일)은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다. 곳곳에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충청이남내륙으로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남해안은 밤부터, 동해안은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충청이남, 경남동해안, 남해안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해 먼 바다에서 최고 3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이 되겠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