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소녀시대 윤아, 정려원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한 계절을 앞선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쿠론, 에이치커넥트, 쟈딕앤볼테르> |
[뉴스핌=박지원 기자] 황정음, 소녀시대 윤아, 정려원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한 계절을 앞선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황정음은 8일 가방브랜드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황정음은 오버사이즈 셔츠, 데님 팬츠, 부츠 등 시즌을 앞선 패션 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블루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 종영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같은 날 소녀시대 윤아는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아는 평소 보여주던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카키 셔츠에 데님 쇼트팬츠, 첼시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 것.
소녀시대 9주년 기념 신곡을 발매한 윤아는 대륙여신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정려원 역시 매거진 화보 촬영차 파리로 출국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페도라, 스터드 로퍼로 완벽한 파리지엥 룩을 완성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