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38회에서 강지환은 이덕화에게 최후 통첩을 날리고, 박기웅이 성유리에게 청혼을 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일재(정보석)를 놔주라고 경고하는 재만(이덕화)에게 기탄(강지환)은 마지막 기회라고 일재를 버리라 말한다.
재만은 "자네한테 분명 경고했네"라면서 기탄을 미심쩍어하고, 기탄은 "제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건우가 은행 접촉하는 것부터 막으세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 없고 쓸모없어진 사위, 그때 버리세요. 저와의 싸움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겁니다"라고 재만에게 통보한다.
도충(박영규)의 이상 행동은 계속 되고 귀자(김보연)는 주주총회에서 "도충 회장은 치매를 앓고 있다"고 병을 폭로하고 건우(박기웅)는 수연(성유리)에게 "나랑 결혼 하자"고 청혼을 한다.
'몬스터' 38회는 2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