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채수빈·정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유정·채수빈·정혜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세 여배우 김유정, 채수빈, 정혜성이 여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먼저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의 노래가 되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와이셔츠에 타이를 매체한 톰보이 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김유정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채수빈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호안미로특별전 인증샷을 남겼다. 상황에 맞는 귀여운 설정샷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같은 날 정혜성은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구르미그린달빛 #명은공주숨좀쉬고가실게요’라는 센스 가득한 태그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정혜성의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배우 박보검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에 나섰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캡처> |
박보검 역시 신작 홍보에 동참했다. 박보검은 KBS 공식 트위터에 올란온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3차 티저를 리트윗, 열혈 홍보에 나섰다.
한편 김유정, 채수빈, 정혜성, 그리고 박보검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22일 밤 10시.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