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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푸짐한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푸짐한 한상차림 맛집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입맛소환' 코너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해 드넓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모듬회로, 서비스로 곁들여지는 음식들이 놀랍다. 성게, 멍게, 해삼, 전복, 통문어, 홍게 등 싱싱한 해산물에 각종튀김과 버터에 볶은 옥수수, 후식으로 떡과 과일 등 25가지 이상 찬이 제공된다. 매일 근처 바다에서 해산물을 공수하고, 채소들은 직접 농사를 지어 사용해 저렴한 가격에도 맛과 신선함을 잡고 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또 경상북도 김천에 위치한 맛집을 찾는다. 이 맛집에서는 단돈 1만3000원에 임금님 수라상 못지 않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평소 먹기 힘든 각종 산나물과 조기, 다양한 튀김 등 30여 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제공된다. 여기에 연탄에 구운 돼지고기 구이가 간장 양념과 고추장 양념 두 가지로 제공된다. 특히 주인이 직접 담근 장을 사용, 연탄불과 만나 고소함을 더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