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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W(더블유)’ 이종석이 훈훈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W(더블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수목드라마 MBC ‘W(더블유)’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의 두 주인공 이종석과 김우빈이 센스 있는 패션으로 장외 대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훈남들의 필수 아이템인 독특한 선글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이다.
MBC ‘W(더블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이종석은 2회 방송에서 청청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빨간 스포츠카를 몰고 한효주를 만나러 가는 장면 속 이종석은 데님 셔츠에 데님 팬츠, 메탈 투 브릿지 선글라스를 써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3회에서는 깔끔한 포멀룩으로 부티 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릎까지 오는 핀 스트라이프 재킷에 블랙 팬츠, 화이트 셔츠를 입어 이종석만의 럭셔리 룩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여기에 메탈 골드 하금테(안경 윗부분은 뿔테, 안경 아랫부분은 얇은 메탈소재로 된) 선글라스로 세련미를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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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역시 극중 한류스타 신준영으로 분한 만큼 매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역시 극중 한류스타 신준영으로 분한 만큼 매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김우빈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수지에게 독설을 퍼붓는 장면에서 베이지 퍼 재킷에 같은 톤의 머플러를 한 다소 밋밋한 룩에 검정색 선글라스로 엣지를 더했다. 김우빈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올 블랙에 골드 상단 프레임이 포인트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종석 김우빈이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W(더블유)’와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