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는 칼국수, 전, 호떡 등 서민 음식으로 부자가 된 사장님의 특급 노하우를 전한다. <사진=‘여유만만’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여유만만’에서는 칼국수, 전, 호떡 등 서민 음식으로 부자가 된 사장님의 특급 노하우를 전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대박집’ 사장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박대현 사장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람 키보다 큰 홍두깨로 만든 반죽과 직접 개발한 육수로 연 매출 10억 원의 효자 메뉴를 탄생시킨 비밀을 밝힌다.
이와 함께 마포 전 골목에서 빈대떡 하나로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서문정애(81세) 사장이 38년 간 전과 함께 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문정애 사장은 올해 여든 한 살의 나이에도 아직 마포의 한 전집에서 전을 부치고 있다.
‘길거리 소울푸드’ 호떡의 창업신화를 만들어낸 남매 사장도 대박 노하우를 귀띔한다.
‘호떡을 겨울에만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라’라는 아이디어로 호떡 안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넣은 이종만, 이은영 남매의 ‘아이스크림 호떡’. 3년 전 리어카를 끌며 시작했던 호떡 장사는 이제 연 매출 약 2억을 달성한 대박 메뉴가 됐다.
아이스크림 호떡 외에도 초콜릿 호떡, 치즈 호떡 등 눈과 입을 사로잡을 이색 호떡까지 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장님의 특급 노하우을 전한다.
‘한 우물 외길 인생, 서민음식으로 억대 부자가 된 옆집 부자들의 비밀’ 편은 오늘(1일) 오전 9시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