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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종석 주연 '더블유(W)'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사진=MBC '더블유(W)'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한효주, 이종석 주연 ‘더블유(W)’가 ‘함부로 애틋하게’를 또 한 번 제치고 수목드라마 왕좌에 등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 4회 시청률은 12.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더블유(W)’ 3회와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이다. 28일에 이어 또 한 번 ‘함부로 애틋하게’를 꺾은 ‘더블유(W)’는 이로써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방송된 ‘더블유(W)’ 4회에서는 탈옥수의 몸으로 가상세계에서 나온 오연주(한효주)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오연주가 있는 현실세계로 넘어온 강철(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날 방송분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8.9%로 2위에, SBS ’원티드‘는 6.5%로 3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