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JILLSTUART)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위시 슈즈(Wish shoe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즈 슈즈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중간 굽 높이에 최근 유행하는 사각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소망을 담아 이름 지어진 ‘위시 슈즈’는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에 골드 색상의 밑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세 가지 스타일에 1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LF>

질스튜어트는 ‘위시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위시 슈즈’ 컬렉션 제품 구매 시 슈즈와 매칭할 수 있는 컬러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시 슈즈’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기본 스타일이 29만9000원 스트랩 스타일이 32만9000원이다.

한편,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질스튜어트는 1993년 론칭 이후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철학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뉴욕 소호와 이스트 햄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뉴욕, 일본, 홍콩, 한국 등에 수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 특유 우아한 느낌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