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17일 입국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21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김민희는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 해외에서 머물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홍상수 감독은 보이지 않았으며, 김민희는 마중을 나온 젊은 남성과 함께 현장을 급히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13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하지만 김민희와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달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현재까지 두 사람은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