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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백패킹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이 대중소와 백패킹에 나서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옥희독희와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주병진은 최근 애견인들 사이에서 대유행이라는 백패킹에 도전, 강원도 평창 선자령으로 떠났다. 엄청난 무더위에도 기가 막힌 풍경, 대중소의 활발한 모습에 주병진도 힘을 내 정상에 오른다.
주병진은 즐거워하는 대중소를 보며 "산에만 오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말문을 열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올여름 처음으로 계곡을 찾았다. 옥희, 독희도 처음보는 계곡에 처음으로 수영에도 도전한다. 이곳으로 특급 게스트 정준하가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정준하와 함께 양형제, 희자매는 물놀이는 물론 푸짐한 보양식 밥상까지 즐기며 신나는 여름 바캉스를 즐긴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강아지 밀크, 버블, 티티만큼 육아 실력도 늘었다. 어린 강아지들을 위해 이유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서툴지만 애정 넘치는 목욕도 시켜준다. 세 강아지들과 아이오아이의 폭풍 성장기를 공개한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