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윤정수가 김숙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의 생일을 맞아 윤정수가 이벤트를 준비해 처음으로 부부여행을 떠났다.
지난 윤정수 생일 때 김숙은 돈티슈를 선물해 윤정수의 환호를 받은 적 있다. 이에 윤정수가 김숙의 생일을 맞이해 첫 외박을 준비했다.
윤정수는 바다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했으나 바닷물은 없고 갯벌만 펼쳐져 있다. 윤정수와 김숙은 갯벌에서 말로는 생일을 축하하지만 인정사정 없는 진흙탕 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이후 기력 보충을 위해 맛집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무언가 홀린 듯 길을 잃고,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했다. 과연 김숙의 생일날은 어떻게 지나갈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나미는 허경환이 출연 중인 '헌집 줄게 새집 다오'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오나미는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돌리며 내조에 여념없고, 허경환은 스튜디오가 낯선 오나미를 배려해 은근히 챙겨주는 츤데레 면모로 또 한 번 감동시킨다.
특히 허경환의 동료들이 허경환과 오나미의 사랑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오나미에게 "너 없을 때 얼마나 칭찬하는데"라고 말해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1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