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서 진행…해외 유명 브랜드 80여개 참여
[뉴스핌=함지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한화갤러리아> |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남성·아동의류와 가방·신발·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해외상품대전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 행사와 더불어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 패밀리 세일과 갤러리아 직수입 브랜드 기획전, 모피 스페셜 오퍼까지 총 4가지 쇼핑테마를 제안한다.
우선 키톤은 이번 패밀리세일을 통해 남성 여름 정장부터 여성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고, 줄리아나테조, 사바띠에, 라피에라 등 모피 브랜드는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가 직수입 판매하는 브랜드인 마커스루퍼, 커런트엘리엇, 세드릭샬리에, 이브살로몬 등 총 40 여개 여성ㆍ남성 의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백화점 외부에 별도 판매공간 확보를 통해 브랜드별로 행사물량을 대거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8월 본격적인 휴가철 전에 해외 현지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소비수요를 선점해 내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