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섹션TV'에 출연해 여전히 다산의 여왕을 꿈꾼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17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김희선은 자녀 계획에 대해 "'아들 셋에 딸 하나 낳을 것'이란 게 말 처럼 쉽지가 않더라"며 "나도 내가 빅토리아 베컴-데이비드 베컴보다 많이 낳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50살까지 쭉 낳아보려구요. 삼둥이를 한 번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선은 초등학교 1학년인 딸 연아를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에 딸 연아의 초등학교 바자회가 있었다"며 "딸이 있는 반이 제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바자회에 갔었다. 우리 반 물건들이 완판됐다"라고 자랑해 귀여운 엄마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섹션TV' 김희선 영상은 이날 밤 11시 30분 기준 5500뷰를 넘는 등 관심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