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후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권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두 달 동안 총 90명이다.
한국지엠은 이밖에,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이 즉석에서 응모해 받을 수 있는 해피콘은 전국 지정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조인상 한국지엠 리테일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쉐보레를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이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해외 여행권을 증정하는 등의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일단 쉐보레 제품을 보면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쉐보레 제품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