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사진 중앙)이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미사지구를 찾아 하자처리 실태점검에 나섰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3일 박상우 사장이 경기도 하남미사지구의 하자처리 현장을 실태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청취하고 하자처리 과정을 확인했다. 입주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하자처리에 대한 현장실태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상우 사장은 직원들에게 “하자는 대국민 신뢰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며 “불가피하게 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