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이 제49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사상처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우나오션CC는 13일 블루원 상주리조트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49타를 합계 294타를 기록했다.
우승한 마우나오션CC 팀 <사진=KGA> |
이날 마우나오션CC는 통산 3승의 블루원 상주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개인전 부문 1위는 유성CC 대표로 출전한 이상수 선수가 합계 142타(71-71)로 차지했다. 이상수 선수는 2009년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다.
강봉석 선수(블루원 상주)는 144타로 2위를, 3위는 147타를 친 박원우 선수(마우나오션)가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