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 여자골프 대표로 박인비(KB금융그룹), 김세영(미래에셋), 전인지(하이트진로), 양희영(PNS창호) 등 4명이 확정됐다.
리우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선수는 11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박인비 <사진=AP/뉴시스> |
김세영 <사진=AP/뉴시스> |
잔인지 <사진=뉴스핌DB> |
잔인지 <사진=뉴스핌DB> |
양희영 <사진=뉴스핌DB> |
아직 11일자 세계랭킹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1일 끝난 US여자오픈 결과 이들 4명의 출전이 확정적이다.
리우올림픽에는 국가별로 세계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국가는 4장의 출전권을 준다.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4일 기준으로 15위 안에 7명이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