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의 손호준(아래)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이 소폭 하락에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이어갔다.
지난 8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 2회 시청률은 평균 10.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2.6%를 기록했다.
지난 첫회(11.6%)보다 평균 0.8%P, 최고(14%)시청률에서는 1.4%P 하락했다. 그럼에도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오리 11마리가 태어났다. 이 오리들은 벼 농사에 쓰일 예정이다. '삼시세끼 고창편' 첫 회부터 오리들의 부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손호준은 "27일에 태어나면 안된다. 내 생일이다"라며 걱정했지만 공교롭게도 이 오리 11마리는 손호준의 생일과 같은 6월27일에 태어났다. 오리가 태어난 날이 자신의 생일과 같다는 말을 들은 손호준은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더욱 알뜰 살뜰 오리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뭉쳐 시청률 고공상승 중인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