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천하장사'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하장사'에서 수제 맥주 안주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에서는 오산 오색시장의 수제 맥주에 어울리는 시그니처 안주 만들기 대결을 펼친다.
호동 팀은 써니가 개발한 요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정수 팀은 요리가 쉽지 않아 난항을 겪는다. 특히 정수 팀의 은지원과 이규한은 맥앤치즈를 변형한 안주를 고안하지만 마카로니를 제대로 삶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의 안주는 오색시장 상인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받아 승패를 결정한다. 마지막 표를 공개하기 전 윤정수가 갑자기 먹으려고 시도해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했을 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날이 갈수록 벌칙이 상상을 초월해 과연 어떤 벌칙을, 누가 받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멤버들은 전통시장에서 쓸 쑤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차지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한다. 유리판을 두고 물풍선을 던질 때 눈을 감지 않아야 하는 것. 이규한은 승리를 위해 두 눈을 희번덕 뒤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만취한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노래자랑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JTBC '천하장사'는 1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