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와 김우빈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수지, 김우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지, 김우빈, 박환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함부로 애틋하게 본방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한 쪽 귀 뒤로 넘기는 듯한 포즈와 함께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수지는 귓볼을 감싸는 독특한 형태의 귀걸이와 원형 팬던트의 롱 드롭 귀걸이를 착용, 고급스러운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우빈 역시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체크무늬 양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배우 박환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한희 인스타그램> |
또한 ‘함부로 애틋하게’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환희는 “숙취 메이콥이라는걸 한번 해보았으나 #취했냐고 백번 들은 날 #만두인간 모자는 #트렌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발그레한 볼을 한 채 양 손으로 턱을 받치고 앉아 있다.
박환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깜찍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