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사이트 지니가 엑소 콘서트에 유저 80명을 초대한다. <사진=KT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KT뮤직의 음원서비스 지니가 EXO(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 80명의 유저를 초대한다.
지니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EX'ACT’로 화려하게 컴백한 그룹 엑소의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초대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이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초대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EXO 정규 3집 앨범 중 콘서트 현장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에 투표하는 1차 이벤트와 ‘7월에 열리는 EXO의 단독 콘서트는 몇 번째 단독 콘서트일까요?’ 퀴즈를 맞추는 2차 이벤트로 연이어 진행된다.
이후 지니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3일, 24일(1차 이벤트), 30일, 31일(2차 이벤트) 공연 티켓을 각각 20명씩 총 80명에게 1인 1매 증정한다.
지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인 엑소 콘서트 관람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 진행한 EXO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인 ‘EXO PLANET #2 The EXO’luXion [dot]’ 이벤트에는 약 4만여명이 참여해 67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는 7월 22~24일, 29~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EXO PLANET #3 - The EXO'rDIUM -’은 총 6회에 걸쳐 개최, 단일 공연으로는 체조경기장 최다 횟수 공연이라는 기록을 썼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