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에 휘말린 박유천, 김민희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박유천, 김민희 등 연예가 상반기 이슈를 다룬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2016년 연예계 상반기를 돌아봤다.
유독 2016년 상반기에는 스타들의 충격적인 소식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대중들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겼다. 스타들의 이혼 소식, 성 스캔들 논란, 불륜설 등에 대해 다시 살펴본다.
대표 한류스타 박유천이 성 스캔들에 휘말렸다. 평소 어머니에게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려주는 등 효자 연예인으로 불려왔던 터라 더욱 큰 충격이었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첫 피소 이후 20일 만에 경찰서에 출두했다. 그 현장을 직접 다녀온 연예부 기자가 4명의 피해자와 박유천의 공방전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도 핫이슈였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한다. 이에 연예부 기자들이 공개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2003년 '인어아가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김성민의 사망소식도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고 가족들 동의로 5명에게 장기 기증 후 사망했다. 장례식 현장에 직접 다녀온 연예부 기자의 생생한 취재일지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스타들을 살펴본다.
한편, 2016년 상반기 행복한 소식도 전한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과 부모가 된 스타들, 배우 전지현부터 11년 만에 부모가 된 한가인·연정훈 부부, 예비 부모가 된 배용준·박수진 부부, 김태용·탕웨이 부부에 대해 살펴본다.
KBS 2TV '여유만만'은 6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