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모어스와 판매 및 유통 계약…대형마트 등에 공급
[뉴스핌=한태희 기자] 광동제약이 호주 유명 회사가 만드는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에서 판다.
광동제약은 지난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블랙모어스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유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
블랙모어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미엄 파워 오메가' 등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다. 현재 중국 등 아시아 14개국가에서도 제품이 팔리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약국이나 병의원, 대형마트, 홈쇼핑 등에 블랙모어스 제품을 공급한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만든 블랙모어스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