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 제작...국내 옥외광고 및 온라인 노출 병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모델인 배우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광고는 '금빛 여정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63빌딩 내 갤러리아면세점 63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스토리 형태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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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면세점 63> |
특히 한류스타 송승헌과 업계 최고의 감독들이 참여했다. CF∙뮤직비디오 계의 '미다스 손'으로 알려진 차은택 감독이 영상을 제작했고 김연아, 차승원, 이승기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CF로 호흡을 맞춘 최용빈 사진작가가 지면광고를 맡았다.
갤러리아면세점 63관계자는 “최고의 제작진과 모델의 만남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묘사했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면세점의 송승헌 광고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투브, 지하철 등 온라인 및 옥외 광고를 통해, 중국에서는 위챗, 웨이보, 바이두, 요우쿠, 마펑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향후 메인모델인 송승헌 외에도 매 시즌 골든 드레스의 여신이 될 여성 서브 모델을 선정, 차별화된 면세점 모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은 송승헌 광고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갤러리아면세점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광고 영상 전체 공유 또는 @친구소환을 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6개입)을 증정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광고 영상을 전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 #송승헌 해시태그와 함께 감상평을 작성하거나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