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아중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원티드’의 꽃 김아중, 전효성, 박효주가 드라마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김아중은 6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 드라마 소품사진으로 사진 몇 장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그것도 공짜로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스틸 컷 여러 장을 게재,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날 시크릿 전효성은 “#원티드 #밤10시 #본방사수 #박보연”이란 짧은 글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4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왼쪽)과 배우 박효주가 '원티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원티드’의 하드캐리로 등극한 박효주 배우! 역시역시 우리는 연우신을 만나러 오늘도 SBS에 채널 고정하도록 해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스틸 컷이 올라온 것. 사진 속 박효주는 무언가에 완전히 집중한 모습이다.
한편 김아중, 전효성, 박효주가 열연 중인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