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출소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9회에서 연희(임채원)가 돌아와 꽃님(나해령)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해령은 가족들에게 "아줌마가 3개월 전에 출소했다더라"고 밝힌다. 돌아왔음에도 연락이 없는 연희에 대해 걱정하던 중 연희가 가게로 찾아온다. 가족들은 연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계옥(이주실)로부터 연희와 닮은 사람을 봤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에 또다시 불안함을 느끼며 두 사람은 연희를 수소문 한다.
한편, 미국 대사 부인이 주최하는 행사 각국 주한대사 기관장 부인들 모임에 비치할 간식으로 혜주(정이연)의 빵이 후보로 선택된다. 이와 함께 꽃님의 연화당 빵도 후보로 좁혀져 다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선호는 기성 빵보다 더 맛있다며 연화당의 빵을 추천받는다. 연화당의 주인이 꽃님이라는 사실을 안 선호는 놀란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9회는 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