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의 전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러셀 브랜드가 연인과 최근 약혼했다. <사진=영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스틸> |
[뉴스핌=김세혁 기자] 영국 코미디배우이자 케이티 페리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러셀 브랜드(41)가 약혼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러셀 브랜드가 27세 연인 로라 갈라처와 마침내 약혼했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셀 브랜드는 최근 영국 옥스퍼드셔에 자리한 저택에서 로라 갈라처와 함께 약혼 파티를 가졌다.
2010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결혼했던 러셀 브랜드는 2012년 남남이 됐다. 이후 로라 갈라처와 연애를 시작한 러셀 브랜드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