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IOI 세정·미나 필두로 '궁금돌'을 향해…첫 색은 신비롭고 청량한 매력 (종합)

기사입력 : 2016년06월28일 17:35

최종수정 : 2016년06월28일 18:01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IOI 세정·미나 필두로 '궁금돌'을 향해…첫 색은 신비롭고 청량한 매력 (종합)

[뉴스핌=양진영 기자]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곡 '원더랜드'로 인어공주를 재해석한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을 준비했다. IOI 세정, 미나 덕에 데뷔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이 되는 구구단의 목표는 '궁금돌'이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하나, 소이, 세정, 나영, 혜연, 해빈, 미미, 샐리, 미나)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 앨범 'The Little Mermai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원더랜드' 무대를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원더랜드' 무대에서 멤버들은 '인어공주'라는 첫 콘셉트에 어울리는 푸른 색의 반짝이 의상을 입고 시원한 느낌을 가득 전달했다. 드디어 언론에 공개된 젤리피쉬 첫 걸그룹의 첫 이미지는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의 소녀들이었다.

구구단은 더운 여름을 맞아 자연히 시원한 바다가 떠오르는 음악과 의상, 9명이나 되는 많은 멤버수를 이용해 리드미컬하고 다이나믹한 안무를 준비했다. '프로듀스101'의 익숙한 얼굴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포진해있다는 사실이 여타 걸그룹과는 차별화되는 '흥행 포인트'기도 하다.

이날 구구단의 리더 하나는 "연습할 때 평상시에 무대에 서면 어떤 기분일까 어떤 느낌일까 상상을 했었다. 굉장히 떨리고 긴장이 되는데 우리끼리 같은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걸 보여드리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구구단의 의미는 9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의 극단이라는 뜻"이라고 데뷔 소감과 팀 이름의 뜻을 말했다.

다소 당황스러운 걸그룹 이름인 '구구단'에 대해 나영은 "구구단이란 이름은 회사 대표님과 전 직원들, 아홉명 멤버들의 네이밍 공모를 통해 나왔다.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셨고 직원들의 만류에도 반드시 이걸로 하시겠다고 하셨다. 대표님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셨다"고 비화를 밝혔다.

그러자 미나는 "처음에는 구구단이란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부르다보니까 듣기가 좋고 아홉 명의 9, 아홉 매력의 9, 또 극단이란 뜻이 더해져서 정말 뜻도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또 하나는 "극단이라는 콘셉트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동화나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로 재해석해서 보여드리는 팀이 바로 구구단이다"고 한번 더 강조했다. 1단부터 9단까지 나뉜 멤버들의 '단수'(?) 얘기도 나왔다. 리더, 맏언니 하나가 1단, 소이의 이를 따서 2단, 행복을 부르는 세정이 3단, 나영이 4단, 막내 혜연이 5단, 식스센스급 반전의 해빈이 6단, 럭키걸 미미가 7단, 중국에서 행운의 숫자가 8이라 샐리가 8단, 마지막 9단은 미나다.

첫 앨범 이름과 콘셉트로 인어공주를 고른 구구단. 소이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인간 세상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는 주인공이 우리 구구단이 무대에 서고 싶어고 꿈꾸는 저희와 닮았더라. 그래서 첫 번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영은 인어공주처럼 보이기 위해 신경쓴 부분에 대해 "우리 의상도 푸른 바다의 물결 무늬를 느낄 수 있다. 안무에서도 조개가 열리고, 파도를 타는 듯한 동작을 넣었다"고 했고, 인어공주와 가장 닮은 멤버로 미나는 하나를 꼽았다. 그는 "우리 리더인 하나 언니가 인어공주와 닮은 것 같다. 붉은 머리도 그렇고"라고 말하며 하나를 웃음짓게 했다.

성시경,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 선배들의 응원을 언급하며, 구구단 멤버들은 "구구단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라 현재 활동하는 모든 걸그룹 선배들이 롤모델이다. 구구단 역시 열심히 해서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걸그룹 홍수'라 불리는 현 가요계에 출격하며 구구단의 차별화 포인트를 묻자, 해빈은 "아무래도 극단이기 때문에 무한하고 다양한 장르를 저희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꼽았다.

'프로듀스101'을 거쳐 IOI(아이오아이)로 활동을 했던 세정과 미나는 IOI 멤버들과 이제는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 둘은 "구구단 데뷔를 IOI 친구들이 진심으로 응원을 해줬다. 우리도 IOI 활동에 차질없이 할 거라고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세정은 "활동 때 다른 점은 IOI 때는 언니라인이었는데 구구단에서는 동생라인이 됐다"고 활짝 웃어 보였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세정은 또 "이제껏 많은 '돌'들이 있었다. '극단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했고 하나는 "구구단은 항상 다음 앨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도 했다. MC 딩동은 "그럼 궁금돌이 되면 되겠다"면서 그럴싸한 별명을 붙여줬다.

끝으로 나영은 "구구단이란 이름에 걸맞게 아직 못보여드린 아홉가지 매력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 다음엔 뭐지? 하는 궁금하고 신비롭고 기대되는 그런 구구단이 되고 싶다"면서 "인어공주도 구구단만의 색깔로 밝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다른 무대들도 더 밝고 에너지 넘치고 건강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더해서 들려드리지 않을까"라고 비극적 작품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열어뒀다.

인터뷰 이후 이어진 '굿보이' 무대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조금 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분위기로 변신을 했다. '원더랜드'에서보다 좀 더 구구단의 보컬 실력이 강조된 곡으로 아직 숨어있는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한 무대였다.

구구단의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황성제 사단의 프로듀싱팀 Butterfly의 작품으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밝고 건강한 느낌의 업템포 곡이다. 곡 전반을 감싸는 풍성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아홉 소녀들의 첫 번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구구단의 첫 미니 앨범 'The Little Mermaid'에는 타이틀곡 '원더랜드'를 비롯해 '구름 위로' 'Good Boy(굿보이)' '일기(Diary)'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28일 0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됐으며, 구구단은 이날 대규모 쇼케이스로 데뷔하며 29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