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연경이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 제가 나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김세진 감독, 강호동, 슬리피, 학진, 강남, 이재윤, 오타니 료헤이 등 ‘우리동네 배구팀’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연경은 김세진 감독 못지않은 큰 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옆에 있는 강호동 마저 작아보이게 만들어 웃음을 더한다.
앞서 김연경은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에는 제 30회 런던 올림픽 배구에서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