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984년 준공된 아파트로 최고 14층, 5개동, 전용면적 84㎡, 49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이 90㎡(457세대), 105㎡(41가구)로 넓어지고 74가구를 추가로 짓는다.
2018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허용한 이후 이번 사업장까지 총 8곳의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