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소불고기 뚝배기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미니스톱> |
미니스톱에 따르면 ‘소불고기 뚝배기 도시락’은 소불고기를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아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불고기 소스에 농축젤을 사용해 국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따뜻하게 데울 시에 국물이 생기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미니스톱은 당면, 쪽파, 고추 등이 함께 들어간 소불고기 외에도 감자채볶음, 야채 계란구이, 시금치 무침, 진미채, 볶음 김치를 도시락에 함께 담아 구성했다. 밥과 반찬은 1분30초, 소불고기는 2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뚝배기로 구성한 소불고기는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로도 즐겨먹는 메뉴로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를 드실 수 있다”며 “국물을 자작하게 담아 감칠맛을 더하고 숟가락을 함께 동봉하여 국물을 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