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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이성경이 군더더기 없는 패션에 액세서리 하나로 멋을 낸 서머룩을 선보였다. <사진=아가타 파리, 러브앤 비쥬> |
[뉴스핌=박지원 기자]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배우 박신혜와 이성경이 군더더기 없는 패션에 액세서리 하나로 멋을 낸 서머룩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아가타 파리 패션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베이지색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은 박신혜는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로즈골드 메탈 시계와 크리스탈 장식이 촘촘히 박힌 목걸이, 귀걸이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이성경 역시 올여름 최신 유행인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패션을 완성했다.
이성경이 한 목걸이는 메인 팬던트에 참 장식을 연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성경은 화보에서뿐 아니라 평소에도 이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