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낭만을 담은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하이웨이(HIGHWAY) 101’을 출시했다.
하이웨이 101은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에서부터 오리건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남단의 오션사이드시까지 연결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하이웨이 101 주변은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서핑이나 자전거를 타며 바다를 만끽하는 사람들,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낭만적 공간이다. 하이웨이 101 퍼터에는 이 도로의 대표적인 이미지 세 가지가 적용됐다.
블레이드 타입의 2번(Coastline)에는 해안가 고속도로와 갈매기가, 말렛형 5번(Surfer)에는 파도를 즐기는 서퍼, 특수형 7번(Cypress)에는 사이프러스 나무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미 미국에서 하이웨이 101 퍼터 5번과 7번은 출시 직후 완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글로벌 한정 모델인 만큼,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