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20일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주) 및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사례다. 이동통신 부품 및 의료기기용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2억5600만원, 당기순이익 16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이들 종목은 각각 오는 2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