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 원료의약품(API) 개발업체 에스티팜이 1352억5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466만4000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2만9000원이다.
조달 사유는 각각 시설자금 600억원, 운영자금 721억9600만원, 기타자금 30억6000만원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오는 6월 22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