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공개된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근황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송혜교·김지원·진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의 최근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두타 면세점에서 한 컷!"이란 글과 함께 송중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판넬 옆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중기의 환한 미소와 훈훈한 최근 외모가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 강모연 역의 송혜교도 최근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고혹한 분위기의 송혜교가 눈에 띈다. 특히 그의 세월을 거스른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집중시킨다.
윤명주 중위 역의 김지원은 청자켓으로 봄 패션을 과시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셀카 속 김지원은 청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원의 타고난 패션 센스와 물오른 청순 미모가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진구는 최근 오랜만에 취미생활을 즐겼다. 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의 취미생활 #대부님선물_개인큐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구는 큐를 잡고 당구에 열중하고 있다. 진구의 카리스마 눈빛과 잘생긴 외모가 여심을 자극하는 듯 하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4월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