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 후발대의 극한 생존기가 공개된다.
10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편에서는 후발대의 첫 번째 밤이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 영상에서는 이특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홀로 마션 생존 리포트를 촬영했다. 그는 "생존 이틀째 우리는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다"라며 기록을 남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돌산으로 이뤄진 곳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땅을 파서 터를 잡았다. 또 높은 산을 오르면서도 서로를 챙기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측에 따르면 장희진과 이특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생존 초반부터 다정히 손잡고 정글을 탐험해 '오지 좋아하는 신혼 부부'로 불린 두 사람. 이특과 장희진은 뜻밖의 스킨쉽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희진과 이특의 핑크빛 로맨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